우주의 리듬을 따르는 법
내 몸-마음의 리듬과 사이클
오전 6시
- 침묵하면서 보내는 게 좋음
오전 6시-10시, 오후 6시-10시
- 몸의 신진대사가 더디게 이루어지는 때
- 앞부분은 명상을 하고 중간 부분은 운동을 하는 것이 좋음
오전 10시-오후 2시
- 신진대사가 왕성하게 이루어지는 때
- 식사를 든든히 하는 게 좋음
오후 2시-6시
- 활동하기 좋은 때
- 육체 노동을 하거나 새로운 기술을 익히기 좋음
오후 6시
- 일몰 직전이 저녁 식사하기에 좋음
- 저녁은 가볍게 먹고 취침 전까지 적어도 두세 시간 간격을 두어야 함
- 침묵하면서 보내는 게 좋음
오후 6시-10시
- 몸의 신진대사가 더디게 이루어지는 때
- 앞부분은 명상을 하고 중간 부분은 운동을 하는 것이 좋음
오후 10시-10시 30분
- 잠자리에 들면 잠도 잘 자고 꿈도 잘 꿈
오전 2시-6시
- 꿈을 꾸기에 좋은 때
낡은 패러다임과 새로운 패러다임
낡은 패러다임 | 새로운 패러다임 |
물질주의는 우리가 존재의 근원으로부터 서로서로 분리되어 있다고 말한다. | 순수 의식의 통일장은 우리가 존재의 근원에, 서로서로 연결되어 있다고 말한다. |
세계는 눈에 보이는 단단한 물질과 눈에 보이지 않는 비물질 에너지다. | 세계는 우주의 무한히 다양한 꼴들로 저를 나타내는, 하나이면서 근원적이고 표출되지 않는 지능의 장이다. |
감각 경험(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맛보고 만지는)이 현실을 입증하는 결정적 근거다. | 동일한 지능의 장이 주관적으로 경험되는 것이 마음이고, 객과적으로 경험되는 것이 물질 세계이다. |
단단한 사물들 또는 눈에 보이는 물질 덩어리들이 시공간 안에서 분리되어 존재한다. | '단단한' 사물들은 전혀 단단하지 않고, 시공간 안에서 분리되어 존재하지도 않는다. 사물은 지능의 장 안에 있는 초점 혹은 지능의 농축(concentrations of intelligence)이다. |
마음과 물질은 서로 분리된 독립적 실체다. | 마음과 물질은 본질상 동일한 것이다. 둘 다 전체 세계를 인식하고 구성하는 순수 의식의 장에서 나온 것이다. |
몸은 물리적 기계다. | 무한 의식이 마음을 만들고, 몸으로 표출한다. 몸-마음은 순수 의식 자체의 장이다. |
인간 존재는 명료한 구분을 지닌 몸에 스스로 담긴 실체다. | 인간 존재는 전체 우주의 지능 패턴에 불가분으로 연결되어 있다. 자연의 근본적인 차원에서 인간 몸과 우주 사이에 명료한 구분은 없다. |
사람의 몸은 시공간 안에서 물질로 이루어졌다. | 사람의 몸-마음은 끊임없이 저를 재생산하는, 변화하고 맥동하는 지능 패턴이다. |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다른 생물에게 필요한 것과 상관없다. | 우리에게 필요한 것과 다른 생물들에게 필요한 것은 서로 의존적이다. |
바깥 세계는 물질적인 것이므로 현실이다. 내면 세계는 상상 속에 있으므로 비현실이다. | 바깥 세계와 내면 세계가 한 존재, 모든 것을 창조하는 근원의 투영들이다. 둘 다 무한 의식 안에서 작용하는 에너지 운동 패턴이다. |
우리는 위치 있는 우주(local universe)에 산다. | 우리는 위치 없는 우주(non-local universe)에 산다. |
공간에 자리잡는 것(location)은 절대적 현상이다. | 우주 안에 있는 모든 것이 제 자리가 없다. 무엇이 여기 있다, 저기 있다, 어디 있다 말할 수 없다. |
공간 속의 위치는 관찰자와 상관 없이 존재한다. | 공간 속의 위치는 인식의 문제다. 멀고 가까움, 위와 아래, 동과 서는 관찰자의 위치에 따라 그렇게 보이는 것뿐이다. |
생각하는 마음의 뇌 안에 있고 몸의 지능은 신경계 안에 있다. | 생각하는 마음은 광대한 지능의 장의 한 부분이다. 몸의 지능도 동일한 위치 없는 장에서 나온다. |
우리는 시간으로 한정된(time-bound) 우주에 산다. | 우리는 시간 없는(timeless) 우주에 산다. |
시간은 절대적 현상이다. | 시간은 상대적 현상이다. 물리학자는 더 이상 시간(time)이라는 말을 쓰지 않고 시공간 연속체(space-time continuum)라는 말을 쓴다. |
시간은 지역에 따라 달라지고 잴 수 있고 한정되어 있다. | 시간은 지역이 없고 잴 수 없고 영원하다. 우리가 지역에 따라 시간을 구분하는 것은 하나의 관념이다. |
인간은 과거, 현재, 미래를 포함하여 광대한 시간의 그물에 갇혀 사는 존재다. | 과거와 미래, 그때와 지금, 먼저와 나중은 없다. 오직 영원한 순간이 있을 뿐이다. 모든 순간은 앞과 뒤로 영원히 전개된다. |
시간은 관찰자와 상관없이 흘러간다. | 시간은 관찰자의 마음에만 존재한다. 시간은 우리의 인식이나 경험을 서술하기 위해 사용하는 언어일 뿐이다. |
사물과 사건은 한 때에 한 번 발생한다. 직선으로 이어지는 시간 위에서. | 모든 것이 함께 발생한다. 모든 것이 다른 것과 서로 연결되어 있고, 동시에 발생한다. |
우리가 시간을 어떻게 해석하느냐? 는 우리 몸의 생리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 우리가 시간을 어떻게 해석하느냐? 는 우리 몸에 생리적 변화를 일으킨다. 엔트로피와 노화는 우리가 시간을 어떻게 해석하느냐, 소화하느냐를 부분적으로 보여주는 것들이다. |
관찰은 자동으로 이루어진다. 우리의 감각은 객관적 현실을 객관적으로 해석할 수 있다. | 우리는 함께 참여하는 우주에 산다. 우리는 감각을 통해 해석하는 법을 배우고, 그것이 우리에게 인식적 경험을 가져다준다. |
우리의 내면 세계와 바깥 세계는 인간관계, 환경, 상황, 분위기 등에 일방적으로 의존한다. | 우리의 내면 세계와 바깥 세계는 영혼의 주파수에 따라 쌍방으로 의존하며 동시에 발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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