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로 시 쓰기 - 데일리 셀프케어 리추얼 소개, 예술 마법, 작사 마법, 문학 마법

Lyrical Poetry

말에는 힘이 있습니다. 노래 가사와 시는 마녀의 주문과 마찬가지로 에너지를 만들어내고, 의도를 실현시키죠.
오늘의 마법 수행은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의 가사로 시를 구성하여 예술작품을 만들어 봅니다.

 

재료

• 컴퓨터, 노트북, 또는 스마트폰
• 펜
• 큰 그릇
• 원하는 색깔의 종이 1장
• 풀이나 테이프
• 가위
• 줄이 있는 종이 여러 장
• 액자 (선택)

 

순서

1. 방해받지 않는 조용한 장소에 자리잡습니다.
2. 컴퓨터, 노트북, 또는 스마트폰을 사용해 좋아하는 노래 5-10개로 플레이리스트로 만듭니다.
3. 줄이 있는 종이에 좋아하는 가사를 한 줄로 적습니다. 틀린 방법은 없으니, 그저 쓰고싶은 대로 쓰세요.
4. 가위를 이용해 각 가사를 한 줄의 종이로 잘라냅니다. 그 뒤 모든 가사를 큰 그릇에 넣습니다.
5. 눈을 감고, 대지에 연결된 것을 느낀 뒤, 그릇에서 종이 하나를 선택합니다. 색깔이 있는 종이에 선택한 종이를 풀이나 테이프로 붙입니다. 그릇의 종이가 모두 사라질 때까지 이 행위를 반복합니다.
6. 각 가사를 한 줄 한 줄 소리내서 읽습니다. 완성된 종이를 당신의 제단이나 장소, 벽에 걸어둡니다.

 

노트

Rosaleen Norton의 마법적인 예술 세계
예술은 마법의 한 형태입니다. 마음, 상상력, 정신을 에너지와 열정과 결합해 당신과 그것을 보거나 경험하는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죠. Rosaleen Norton(호주, 1917-1979)은 역사상 가장 다작의 마녀 예술가 중 한 명이자 셀프케어의 모범을 보인 영감을 주는 롤모델입니다. 그녀는 1940년대와 1950년대에 많은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그녀의 예술은 신비로운 영성, 초자연적인 주제, 성욕을 결합했는데, 당시 모두 금기시되던 것이었습니다. 그녀의 반항적인 작업에 경찰은 그녀의 전시회를 폐쇄하고, 기소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항상 자신에게 진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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